중용(中庸, 中行)의 길을 지키면서 스스로 거만한 마음이 없으면 허물이 없으리라. -역경 사물에는 본(本)과 말(末)이 있고 어떤 일에도 처음과 끝이 있다. 사람에게도 근본으로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. 어떤 일을 할 때에도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, 무엇을 뒤에 하는가 라는 처음과 끝이 있는 것이다. 그 본과 말, 전과 후를 알면 도(道)에 가까워지게 될 것이다. -대학 아들에게 근면함을 가르치지 않는 부모는 아들에게 절도를 가르치는 거와 다를 게 없다. -탈무드-비극은 그 자체로서 진지하고 장엄하며 완전함이 있는 행동의 모방이다. 비극은 연민과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그것을 통해서 정서를 정화시켜 준다. -아리스토텔레스 [시학] 오늘의 영단어 - obscene : 음란한, 추잡한, 꼴불견의인간은 음식물에 의하여 그 성품이 변한다. 음식물 여하에 따라서 선인(善人)도 될 수 있고, 악인(惡人)도 될 수 있다. 나는 음식물에 의하여 수만 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을 부리고 있다. -헨리 포드(자동차왕) 꿈을 품어라. 꿈이 없는 사람은 아무런 생명력도 없는 인형과 같다. -그라시안 하늘은 과연 바른 것인가. 바르지 않은 것인가. 자기의 불우한 처지를 한탄하는 말. -사기 나는 사업을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이다. 내가 사업을 그만둔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. 설사 내가 실패한다고 해도 그래봐야 원래의 오쿠라 기하치로일 뿐이다. 난 원래 도쿄에 처음 도착했을 때 낡은 기모노 한 벌밖에 없었던 사람이다. -오쿠라 기하치로 인간은 육식동물이 아니므로 고기를 소화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. 위에서 완전하게 소화되지 않은 채 십이지장으로 가서 소장을 통과하여 대장으로 가는데 모두 완벽하게 소화되지 않습니다. 마지막으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암모니아 등 유해한 물질이 된 상태에서 혈액으로 흡수됩니다. 다른 육식동물은 그렇지 않습니다. 단백질이 완전하게 분해되어 질소, 산소, 물 등 거의 원자 상태로까지 해체됩니다. 그러나 사람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. -모리시타 게이찌 박사